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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동물 분변, 토양 등에 존재하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생장 가능한 식중독균으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검출 기준은 100이하/g이나 이 제품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340/g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7월 25일까지인 제품으로 모두 292kg이 만들어졌다. 해당 제조업체의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충북 옥천군에서 회수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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