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 에 따라 연안에서의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5월 21일 재정되었다.
전국의 레저 스포츠 관련 학과 및 학부 등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총 29개의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울산에서 유일하게 춘해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선정되었다.
안전교육장, 주차장 및 시설 설비 기준과 연안체험활동 관련 업무 3년이상의 안전교육 강사 2인이상, 응급처치, 인명구조 강의 업무등의 인적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대학을 기준으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후 11월 6일 현장실사로 자격확인, 시설설비교육여건, 강사, 교육장 환경 및 수상 우수실적에 관련한 사항들을 모두 점검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