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창간 7주년 축사] 우윤근 “곽영길 대표 혁신 정신 높이 평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4일 “‘아시아로의 회귀’를 선언한 미국에 더해 선진국들은 현재 동북아를 주목하고 있다”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한 아주경제 발행인인 곽영길 대표이사의 혁신적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아주경제 창간 7주년 축사를 통해 “아주경제는 ‘아시아 시대’의 미래를 미리 내다봤다”며 “동북아의 성장이 아직 시작단계이니 만큼, 앞으로 아주경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10년 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의 축사 전문이다.

아주경제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주경제는 ‘아시아 시대’의 미래를 미리 내다보았습니다.

‘아시아로의 회귀’를 선언한 미국에 더해 선진국들은 현재 동북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한 아주경제 발행인인 곽영길 대표이사의 혁신적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합니다.

세계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4개 국어의 뉴스를 전달하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경쟁력 있는 동북아 뉴스 콘텐츠를 자랑하는 미디어입니다.

지난 7년 동안 아주경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중국, 일본의 이슈를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주경제는 서구인이 아닌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전 세계에 기사를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매체입니다.

동북아의 성장이 아직 시작단계이니 만큼, 앞으로 아주경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10년 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