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14일 “창간 이후 빠르게 성장해 한·중·영·일 4개국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백 정책위의장은 이날 아주경제 7주년 축사를 통해 “아주경제신문은 한·중·일·영 4개국에 뉴스를 타전하는 ‘아시아 경제 정보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 국가와 사회의 번영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의 축사 전문이다.
2007년 창간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여 한·중·영·일 4개국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의 중심축이 동북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세계 정치, 경제 무대에서 한·중·일 3국의 역할의 중요성과 3국에 대한 세계의 여러 요구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북아는 역사적, 지정학적 갈등과 협력이 병존하는 곳입니다. 이에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기 위해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이 과정 속에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역할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중·일·영 4개국에 뉴스를 타전하는 ‘아시아 경제 정보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개 국어 동시발행 이라는 세계 언론사의 유례없는 첫 사례를 써내려가고 있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한국의 동북아 중심 국가로의 성장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국가와 사회의 번영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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