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기업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담근 1만5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소외계층 3000가구에 전달된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왼쪽 둘째),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첫째)과 김나운 푸드뱅크 홍보대사(왼쪽 넷째) 등이 이날 행사에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