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학과장 유경근·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돼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은 총 5개의 컨소시엄 중 물리탐사분야와 비전통자원개발 분야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자원공학과는 동남권 협력그룹 대표학과로 선정돼 오는 2019년 2월까지 향후 5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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