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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득남, 이동국 득남[사진=이동국 이스타그램]
이동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태명) 탄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아들을 껴안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이날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득남한 이동국 부부는 지난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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