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달걀 6개에 행복한 미소 “처음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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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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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서진이 달걀 6개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정선에 비가 내렸고 이서진이 숙소를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집 안팎을 둘러봤고 아궁이가 물에 잠긴 모습에 당황해했다. 이어 이서진은 냉장고 역할을 하는 물가로 갔고 먹거리가 휩쓸려 내려간 것을 보고 좌절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닭들이 6개의 알을 낳은 것을 보고 기뻐했다. 이서진은 “처음이잖아요. 6개가”라며 “보통 한두 개인데 기특한 애들이지 아주 기특했어요”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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