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이날 방송 예정이던 ‘웃찾사’는 결방되고, 밤 11시 30분(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요르단 대표팀의 평가전이 중계된다.
이번 평가전은 국가대표팀이 슈틸리케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나선 중동 원정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한국 축구 팬들은 중동에 강한 박주영의 부활이 가능할지 기대하고 있다. 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구자철은 스트라이커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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