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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첫 김장 경험 “일본에 계신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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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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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강남이 일본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이 첫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정말 맛있으니까. 일본에 계신 어머니께 드리고 싶습니다. 아들이 담근 김치”라며 자신이 담근 김치를 맛보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한편 이날 무지개 회원은 파비앙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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