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팬클럽 미팅 겸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아이 러브 현무의 정모가 있는 날이다. 6, 7년 된 것 같다. 팬클럽 정모를 자주 못했다. 너무 없으니까. 예전에 다섯 명 왔나? 곧 제 생일이라서 생일파티 겸 하는 것이다”라며 팬클럽 미팅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미팅 장소에 많은 팬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인터뷰를 통해 “일단 믿기지가 않았다”라며 “클럽 회장이 안쓰러워서 돈을 주고 산건 아닌지. 방송하면서 처음이다”라며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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