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의 효능, 지금이 제철! 키토산 풍부해서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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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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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하의 효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제철을 맞은 대하의 효능이 화제다. 

찜, 구이, 튀김 등 다양하게 조리 가능한 대하의 효능으로는 성장 발육, 피부 미용이 있으며 키토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밖으로 불순물을 배출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대하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양배추다. 이유는 양배추가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섬유소를 보충해주기 때문.

대하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우, 많이 먹으면 살찌는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이네", "새우가 지금 제철인데 수산시장 들러야 하나, "대하의 효능, 키토산이 많은 건 알았지만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랐다. 좋은 정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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