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행복한 신혼여행,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로 완벽한 준비

'제23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15일~16일 SETEC서 열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결혼'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몇 가지 단어들이 있다. 신혼여행, 드레스, 청첩장, 상견례, 웨딩홀… 이 중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단어는 바로 신혼여행이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마치고 오로지 둘만이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매우 크다. 하지만 막상 허니문을 고를 때에는 수많은 지역들 중에 마음에 드는 한 곳을 정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의 허니문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풀빌라와 호텔을 갖춘 인기 신혼여행지까지 허니문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제23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가 예비신혼부부들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15일(토)~16일(일) 학여울 SETEC 전시관에서 열리는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수많은 허니문 관련 상품과 함께 전 상품 지역별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허니문 상품을 예약만 해도 고급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화보집,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전국유명병원 건강검진 우대권, 워커힐 면세점 할인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6개월 조기 예약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고급 메이크업 브러쉬 9종세트’를 선물한다.

지역별 혜택으로는 하와이/칸쿤 허니문 예약 시에는 40만원 할인과 조기 항공 특가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코사무이의 경우 전 상품 최고 60만원 할인과 4박 6일의 숙소를 모두 풀빌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크라비, 발리,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허니문을 조기 예약할 경우 최고 4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예약 이벤트가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단 이틀간 진행하는 이벤트인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는 인기 있는 허니문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로, 호주/코사무이/발리/푸껫/팔라완/보라카이 등의 지역의 허니문 상품을 특가로 준비하여 예비신혼부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웨딩앤아이앤씨는 결제 관련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3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카드는 30/100/20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4/8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T멤버십의 경우 최대 55만 원, OK캐쉬백의 경우에는 최대 65만 원 상당의 할인을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오는 11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며, 무료 초대권 신청과 각종 이벤트 확인 등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가능하다.

[신혼여행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