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심사위원 극찬했지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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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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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도혁이 탈락했다.[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슈퍼스타K6’ 임도혁이 탈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서 임도혁은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슈퍼스타K6’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했다.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을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갖고 무대에 섰다.

‘슈퍼스타K6’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문자투표에서 곽진언과 김필을 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슈퍼스타K6’ 임도혁은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심사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노래는 잘하지만 인기 때문에”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충격적이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하다니” “‘슈퍼스타K6’ 임도혁은 탈락했지만 이후 가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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