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신작 촬영장 사진 공개 "임신 아닌가보네"

장쯔이.[사진=장쯔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국제적인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최근 신작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리며 항간에 파다하게 퍼진 ‘임신설’을 일축했다.

장쯔이는 촬영장 사진과 함께 “오늘 섬에서 촬영이 있어 배를 탔는데 젊은 미남선장 덕분에 흥겹게 섬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글을 웨이보에 남겼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5일 보도했다.

장쯔이는 현재 중국 신예감독 청이(程耳)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맨틱 상실사(罗曼蒂克消亡史)’ 촬영으로 쉴새없이 바쁜 상태다.

이번 촬영장 사진 공개로 항간에 퍼진 애인 왕펑(汪峰)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루머를 완전 일축해 버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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