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38세 생일을 기념해 영화 촬영장에서 맞이한 생일파티에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시나닷컴이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미(趙微·자오웨이), 둥다웨이(佟大爲) 등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헐리우드 어드벤쳐’ 촬영 중인 황효명은 13일 촬영장에서 생일파티를 열어 현장의 뜨거운 ‘축하세례’를 받았다.
제작진들이 황효명을 위해 준비한 1m 높이의 6층짜리 거대 케이크를 본 황효명은 놀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현장 제작진의 축하세례 속에 환한 ‘함박미소’를 지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도 특별히 참석해 생일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업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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