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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161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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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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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확인을 통한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상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전의원들이 ‘제16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과 14일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 사업장’외 6개소 현장방문 했다.

첫째날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회상나루), ‘낙동강 역사이야기촌’ 등 사벌, 중동, 낙동면에 걸쳐 있는 낙동강 주변 사업장을 둘러보고, 많은 예산이 집중 투자되고 있는 큰 사업들인 만큼 상주시민들에게 부가가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이달 말 준공예정인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방문시는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주변 편의시설로 주차 공간 확보에 대해 질문했다.

둘째날은 화북 상오리 ‘백두대간 십승지 생태자원화’, 화서 신봉리 ‘화령 거점면 소재지마을 종합개발’, 청리 청상리 ‘청리 청상권역 단위 종합정비’등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관련부서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많은 의원들이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많은 예산과 장기적인 사업기간이 수반되는 사업들인 만큼 사업 완료 후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 시 철저하게 검토․분석해 사업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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