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횟집을 찾았다.
이날 횟집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게살을 발라냈다. 이어 새우릐 껍질을 벗기다가 "나는 참 벗기는 거 잘하는 것 같아"라며 능글맞은 멘트를 던졌다.
이에 김소은은 당황하지 않고 담담한 표정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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