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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구즉초등학교(교장 조수자)는 15일 ‘구즉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교육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마련된 이 행사는 구즉초등학교 전학생의 꿈과 끼를 펼치는 자리로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를 뽐내는가 하면 꾸준히 실천해 온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GJ 하모니의 자리가 됐다.
이번 구즉한마음 축제는 학교설명회와 선행교육 근절을 위한 공교육정상화법 학부모 연수,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학예회, 전학생이 참여해 감동을 선사한 리코더 연주로 이어졌다.
각 학년의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특색사업인 ‘북 콘서트 GJ 하모니’의 독서교육활동 결과물이 전시됐다.
또한 역점사업인 ‘나, 너, 우리 사랑의 고리 프로젝트’의 7대 인성교육 결과물들이 영역별로 전시돼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이 융합된 수준 높은 전시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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