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114는 올해 연말까지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총 34만2000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부터 10월까지 분양된 물량과 11~12월 분양예정 물량 4만3646가구를 합한 수치로, 지난 2003년의 35만6000여 가구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분양이 늘어나게 된 것은 작년 말부터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률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다시 신규 분양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올해 아파트 분양 34만 가구, 좋네", "올해 아파트 분양 34만 가구, 어디 지역?", "올해 아파트 분양 34만 가구,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