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김자옥 별세에 "영원히 예쁜 공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6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자옥 별세[사진출처=이광기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광기가 '영원한 누나' 김자옥 별세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광기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님의 소천! 함께 예배드리고 성경 공부하시며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주님 곁에 영원한 예쁜 공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눈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자옥 별세를 라고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김자옥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19일 발인이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