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어워드' 천이슬, 성형 논란 후 첫 공식성상…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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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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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이슬이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014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방송인 천이슬이 등장했다.

2014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천이슬은 연한 핑크빛 파스텔톤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성형수술비 청구 소송에 휘말린 후 첫 공식석상이라 눈길을 끌었다.

2014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태양은 '눈코입'을 통해 최고의 노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지오디는 12년 만에 재결합해 발매한 '챕터8'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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