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대구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회장 김성제) 회원 40여명은 14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도 동참,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오 군수는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요즘 사랑의 연탄으로 어려운 분들의 집안에 온기가 돌고 마음도 훈훈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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