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 정혜영의 4남매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션과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션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났다. 두 사람은 마라톤 대회에 아이들과 함께 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의 네 아이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은 엄마, 아빠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아들 하랑 하율, 딸 하엘 하음)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는 끊임없는 기부 활동을 펼쳐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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