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스코는 지난 1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포항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심사단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된 포항지역 우수 벤처기업 5개사가 이날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벤처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당일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투자자들과 대학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참여기업 시제품 전시관에서 우수 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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