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서해안시대…급부상한 서산 랜드마크 ‘두진하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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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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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진하트리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대중국 무역이 급성장할 서해안시대가 차세대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해안 시대에 따른 기업 및 젊은 직장인 등 큰 폭의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서산은 소형 수익형 부동산이 최대 화두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해안 시대를 맞은 서산시는 10여개의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거나 예정에 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공장증설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배후로 대산지구가 주목받는데다 석유관련 연관산업 유치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국가항만인 대산항에 중국 용앤항을 오가는 쾌속선 취항 소식은 교통여건부터 입지·부지설계까지 투자 노력이 집중될 전망이다.

기존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 기존 산업단지의 성장 동력도 높아져 서산 산업지역은 상주인구 등 주거여건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서산지역의 소형 주택들은 대부분 노후주택이거나 입지 여건과 주거여건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주거환경을 갈망하는 곳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산 지역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반으로 한 두진건설이 ‘서산 두진하트리움’을 분양,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서산시 동문동 259-7번지에 조성되는 등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 14m² 14가구, 19m² 94가구· 30m² 56가구 등 총 164가구다.

1~2인 가구 증가에 맞는 주거 트렌드도 반영했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1~2인 가구 증가에 맞는 주거 트렌드도 반영한 소형 아파트다. 아울러 조기 분양과 투자자들이 빠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선 시공·후 분양으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내년 3월 준공이 예정이며 아파트 인근에 서산시청· 서산의료원· 중앙호수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산 교통의 최중심인 서산터미널과 중앙로도 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다.
 

[사진=두진하트리움]


내부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창호 마감에 로이복층 유리를 시공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도 실현했다는 평가다. 발코니 무료 확장공급과 더불어 옥상 전체 공원화도 장점이다.

입주민 전용 주차공간에는 첨단 주차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차환경 편의시설도 구축돼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도 지원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산 산업지역은 지속적인 상주인구 증가 등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며 “서산은 주택임대사업 상품으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는 등 충족 조건을 지니고 있어 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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