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2014 New 보온시트'를 출시했다.
오는 18일 GS SHOP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똑소리 살림법'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보온시트는 지난해 출시됐던 보온시트 제품에 난방 효과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기존 보온시트에 대해 일반 아파트 베란다 및 넓은 창유리에 사용하기에는 제품의 사이즈가 짧다는 락앤락 프로슈머(주부체험단)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보다 세로길이를 20cm 늘림으로써 여러 개를 이어 붙여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외풍이 들어오는 창문틀에 사용하면 좋은 '우레탄 문풍지'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1개당 1만 2000원 상당의 2014 New 보온시트 4개와 8000원 상당의 우레탄 문풍지를 함께 구성해 4만 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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