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와 관내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대상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내 천안함과 독립기념관 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한편 권 서장은 “안보견학을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 정립과 건전한 국가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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