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파트너스, ‘지스타 2014’ B2B 참가…‘캐시슬라이드’로 상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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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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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BT파트너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BT파트너스(대표 박수근)는 오는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B2B관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NBT파트너스는 지스타에 참가하는 게임 기업에 자사 모바일 첫 화면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소개하고, 효율적 게임 마케팅을 위한 모바일 광고 최신 추세를 설명할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는 특정 장르 게임이나 매출 상위권 게임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타게팅 광고가 가능해 중소 게임사가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광고플랫폼이다. 국내 최대 단일 모바일 광고 매체인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며 파악한 모바일 사용자 특성을 바탕으로 앱 마케팅 추세와 진성 사용자 확보 방안 등도 소개한다.

한편, 벡스코 제2전시장을 모두 활용해 개최되는 지스타 2014 B2B관에는 지난해보다 137부스 확대된 1163부스가 설치되며, 게임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해외국가관, 네트워크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NBT파트너스 이외에도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등 메이저 기업들이 모두 B2B관에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박주형 NBT파트너스 비즈니스그룹장은 “최근 모바일 게임 마케팅은 보상형 광고 일변도에서 벗어나 사전예약,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을 전략적으로 엮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라며 “일일 평균방문자(DAU) 200만에 달하는 캐시슬라이드의 매체력과 타겟팅 역량, 게임 업종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지스타 참가 기업의 게임 마케팅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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