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안전박람회에서는 소방안전체험과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센터 운영, 한중일 세미나 등 컨퍼런스와 안전디자인 입상작 사진전 및 안전퀴즈 골든벨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일산서는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부스를 운영하며,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경찰홍보를 실시하고, 아동성폭력과 관련된 책자와 CD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도 같이 했다.
강신후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야말로 경찰의 기본임무이며, 박람회를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안전한 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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