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광교테크노밸리 네이밍 홍보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에 26만 9404㎡(약 8만 1494평)규모로 지난 2008년 완료됐다.
이 곳에 중기센터를 비롯해 한국나노기술원·경기과학기술진흥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230개의 기관 및 기업이 입주해 3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장비와 최신 정보와 우수 인력 등 양질의 연구 인프라를 기업과 공유함으로써 IT, BT, NT, CT, ET 등 차세대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지 내 연간 2조 8천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첨단과학의 메카인 광교테크노밸리를 대중들에게 보다 알리기 위해 마련됐는데,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www.ggtv.or.kr)에서 간단한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며,당첨자는 내달 19일에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경영정보팀(031-259-6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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