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종합병원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온 종합병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고용대상은 부산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부산지역 기업 및 개인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선정된 온 종합병원은 지난 2010년 3월 1일 개원, 현재 500여명 이상을 고용한 대기업 사업장으로 9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특히 온 종합병원은 부산고용대상 심사과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호 1등급,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등 지역 간호사 채용과 유휴 간호인력의 재취업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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