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129달러짜리 지도에..이케아"교육용 자료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7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129달러짜리 지도에..이케아"교육용 자료 아냐"[사진=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홈페이지 캡처]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케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육용 자료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이케아 코리아 측은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자료가 아니다"며 "한국에서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 측은 이케아 스웨덴 본사와 협의해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케아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세계지도를 미국 등에 129달러에 판매했으며 지난해 연간보고서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한국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실망이네요","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벌써부터 견제 시작이네요","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일본서 인기 많은가 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