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E1과 신한·삼성·KB국민·롯데·NH농협·현대 6개 신용카드사는 1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E1 충전소에서 앱카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 시 추첨을 통해 ‘LPG 카렌스’를 증정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PG 고객이면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E1오렌지카드앱’에 등록한 앱카드 또는 각 카드사의 앱카드 앱을 다운로드받은 후 전국 380여 곳의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후 앱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6개 카드사의 자체 앱카드로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에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LPG 카렌스 승용차를 증정한다.
E1은 이와 함께 2015년 12월까지 앱카드로 충전 시 1000원 당 오렌지포인트 3P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7P, 우수회원은 1000원당 10P를 적립할 수 있으며, 개인택시 고객은 우대가맹점에서 충전 시 1000당 최대 13P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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