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 집 재 개관식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7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당동청소년문화의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 재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 지역관계자, 관내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재 개관식을 축하했다.

재 개관식은 군포중학교 사물놀이, 기쁨지역아동센터 관현악 연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케이크 절단,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연면적 495㎡ 규모로, 다목적실, 공연연습실, 운영위원회실, 밴드연습실, 노래연습실, 강의실 등의 공간을 갖췄고 청소년동아리 및 일반청소년들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혜경 관장은 “문화의집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지원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