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렌피딕, '장인에게 직접 배우는 오크통 제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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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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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1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위스키 체험 증류소'를 선보인 가운데 시민들이 오크통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오는 20일까지 국내 처 음으로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 체험 증류소를 짓고 몰트 100%로 만들어지는 위스키 제작 과정을 무료로 공개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영상과 소품 등을 배치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45년 경력의 오크통 장인을 초청해 오크통 제작 과정도 배울수 있다. 또한 멀티 터치 테이블을 통해서 발전된 기술이 위스키와 만나 화려한 인포그래픽으로 접목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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