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이사/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종)가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사)한국바텐더협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작 칵테일 대회로, 2학년 김진아 학생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여하는 금상을 수상했고 이찬호 학생이 동상을, 김진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호종 관광식음료전공 조영현 학과장은 “서호종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은 커피, 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자격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어 우리 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다루는 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서호종은 현재 2차 수시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으로는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 4개 학과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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