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이파니의 잡지 인터뷰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9월 이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씨네21 잡지 인터뷰. 아티스트 봉만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녹색 민소매를 입고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파니는 늘씬한 팔과는 달리 터질 듯한 가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면서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 또 등 뒤에서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리는 등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며 가슴 볼륨감을 높여주는 마사지를 직접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파니 볼륨 몸매에 네티즌들은 "두 아이 엄마인 이파니, 진짜 몸매 보니 아직 처녀인 듯" "이파니 몸매에 깜짝. 진짜 20대 못지않네" "이파니 늘씬한 몸매. 역시 노력이 필요하네" "이파니 몸매 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불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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