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멤버 린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장승조 소속사는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가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리며,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장승조 린아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진행되며, 식전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승조 린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상지희 출신 린아, 장승조와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장승조 린아 잘 어울리네" "린아 여리여리한 외모에 가창력은 진심 좋았는데" "장승조 린아 행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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