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이용 '고충' 해결... 한국이지론 ‘2014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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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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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4.11.18(화) 은행회관 로비 및 국제회의장에서 금융감독원과 은행·서민금융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채무재조정제도 안내, 금융사기 대응요령 등 금융 전반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이와 함께 뮤지컬 공연, 건강진단, 웃음 특강 등을 통해 금융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해결과 더불어, 삶의 활력소까지 제공한다.

한국이지론에서는 이날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할 계획인데, 서민들에게 맞춤대출을 공적으로 중개하는 만큼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상담을 할 계획이어서 어느 금융상담 못지 않게 많은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 및 전화상담 절차 [사진 = 한국이지론 제공]


국내 전 금융회사(은행,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 상호금융회사, 기타금융사)와 CSS(Credit Scoring System : 신용평가시스템)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맞춤대출을 중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합 정리한 ‘한눈에’서비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금융회사의 대출을 찾아서 무료로 연결해 주고 있다.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대출소개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거나 불법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등의 악질 불법 업자들이 성행하고 있다며, 대출이 필요한 고객께서는 동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haneye.co.kr)에 접속하거나 상담전화(1644-1110)로 직접 전화를 하셔야 안전하게 대출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국이지론은?
▶2005.10월, 당시 저신용자 및 다중채무자가 양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서민들을 불법사금융의 피해로부터 구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와 금융협회 등이 참여하여 설립한 금융업권 유일의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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