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한 이 제품은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을 제공한다.
특히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탑재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의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된다.
아울러 이 제품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등 4단계 필터시스템을 장착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등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코웨이는 전문 코디를 통해 가습필터는 4개월에 한번씩, 공기청정필터는 필터 별 주기에 따라 교체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일시불 판매가 87만 원, 월 렌탈료는 3만 2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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