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각종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청, 경찰서, 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대형화재취약대상에 통화연결음 및 청내방송을 위한 CM송을 보급해 주목된다.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은 이제 현수막, 표어, 포스터 등 전통적인 방법 뿐만아니라 인터넷, 버스정보시스템, IT분야까지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67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는 전통적인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홍보방안을 적극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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