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30kg 감량했다는 이파니, 다이어트 전 사진과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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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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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다이어트[사진=아주경제 DB & 이파니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딸을 출산한 후 30㎏을 감량했다는 이파니의 다이어트 비교 사진이 화제다.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이파니는 "임신했을 때 78㎏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을 하고 나서 두 달 만에 30㎏ 감량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파니는 딸을 출산하기 전 라리사를 위해 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이파니는 임신으로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출산 후 국물 다이어트를 통해 30㎏을 감량한 후 임신 전 완벽한 몸매로 되돌아왔다. 

이날 이파니는 "산후조리를 할 때 미역국 시골국 등을 먹는데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었다. 그리고 밥은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 볼륨 몸매에 네티즌들은 "두 아이 엄마인 이파니, 진짜 몸매 보니 아직 처녀인 듯" "이파니 몸매에 깜짝. 진짜 20대 못지않네" "이파니 늘씬한 몸매. 역시 노력이 필요하네" "이파니 몸매 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불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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