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한국, 중국, 일본의 외교·안보분야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제7차 한·중·일 3자 협력포럼'이 18일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국제문제연구원(CIIS), 일본 국제문제연구소(JIIA)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3국 전문가들이 동북아 안보정세 평가, 아태지역 경제통합 전망, 한중일 3국 협력 강화 방안을 의제로 동북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전통 안보이슈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자 협력포럼은 2007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외교·안보 국책연구기관 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돼 왔으며 6차 포럼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국제문제연구원(CIIS), 일본 국제문제연구소(JIIA)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3국 전문가들이 동북아 안보정세 평가, 아태지역 경제통합 전망, 한중일 3국 협력 강화 방안을 의제로 동북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전통 안보이슈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자 협력포럼은 2007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외교·안보 국책연구기관 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돼 왔으며 6차 포럼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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