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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논란[사진=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포스터, 페이스북]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우리 사진이 벌써, 내 구릿빛 피부가 아직 쓸만한가"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95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사진을 따라한 게 아니냐"며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게시자는 "우리가 먼저 한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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