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피해자 정직원 미끼로 성추행 당한 사실 알고 ‘분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7 23: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백진희가 변사사건 피해자가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알았다.

1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 7회에서 한열무(백진희 분)는 변사사건 피해자가 성추행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는 다이어리를 통해 피해자가 성형외과에서 원장에게 정직원을 미끼로 수시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한열무는 차윤희의 가족을 만나 고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구동치(최진혁 분)는 “이 다이어리는 차윤희씨가 아닌 원장한테 유리한 거야. 성추행 알고도 참았다면서”라며 더 자세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한열무의 고소 결심을 만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