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명 '나홀로 밀입국 아동'은 리오그란데 밸리 지역에 집중돼 이 지역에서 적발된 아동은 지난해에 비해 152%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연방 국경순찰대(BP)가 발표한 것으로 나홀로 밀입국 아동의 90% 이상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등 4개 국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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