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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첫 직장 '식당'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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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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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인 3명 중 1명은 첫 직장으로 식당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전국 요식업협회(NRA)협회는 최근 상당수의 미국인이 첫 번째 직장으로 요식업계를 선택하고 있으며 식당업계가 고용창출과 함께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티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율은 여성이 52%로, 48%인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니저는 45%, 업주는 50%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여성 소유의 식당은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동안 50%가 늘어나, 전체 요식업체 증가율인 36%를 훨씬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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