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후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티나 김은 지난주 세계랭킹 76위보다 27단계 껑충 뛰어오른 49위를 차지하게 됐다.
크리스티나 김은 2004년 롱스트럭스 챌린지, 2005년 미첼컴퍼니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이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한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4주째 랭킹 1위를 지켰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2,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상위권 순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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