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2015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5억 9400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펼친다. 모금대상은 세종시민 및 출향인사들이며,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청,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주요 기부자들에 대해서는 직접 성금 기탁을 받고 기탁된 성금에 대해서는 장애인 리프트 차량 지원 사업, 설·추석명절지원, 저소득가정 월동난방비 지원, 주거환경사업, 저소득층 의료진, 긴급지원사업, 물품배분 등에 사용된다.